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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사용하던 시스템은

 

CPU: Ryzen 3700X
MB: 아수스 B450M 터프 프로
RAM: 삼성 3200 16 x 2
VGA: XFX 라데온 570
Power: EVGA 600w
Cooling: 순정 쿨러
Case : 데이븐 D6 MESH 강화유리 화이트

 

 

 

 

에서

 

CPU: Ryzen 7500f
MB: 기가바이트 B650M K
RAM: 팀그룹 DDR5 5200MHz 엘리트 16G x 1(2개 달았다가 급하게 하나 빼씀)
VGA: msi RTX 3070 게이밍 z 트리오 D6 8GB 달았다 떼고 남는 VGA  꽂음

(7800XT 주문해서 교체)
Power: FSP 850w
Cooling: 딥쿨 AG400 쿨러
Case : 앱코 슈트마스터 S2000

 

로 업데이트 했습니다. 

 



바이오스 FCd 로 업데이트

기존 구매한 기가바이트 B650M K, PC다이렉트 보드는 1.0 버전이고 이번에 구매한 건 제이씨현 1.1 버전 보드이네요. 
이걸 몰라서 기존 사용하던 바이오스로 업데이트하려고 시도하다 오류가 계속 나서 고생 좀 했습니다.

 

 

보드도 2개

보드 만듬새는 중급 정도는 되고 보드 위에 실착된 칩은 깔끔하게 마무리 되어 있습니다. 

 

7500F CPU도 2개(왼쪽은 벌크용, 오른쪽은 정품용)
순정 쿨러는 보관하기로 합니다.

 

슬롯이 8개짜리 큰 사이즈의 케이스입니다.
케이스가 엄청 커져서 수납공간이 많습니다.

 

 

 

 

왜 메인보드 온도는 표시가 제대로 되지 않을까요? 새 버전에서는 달라질지 모르겠습니다.

시스템은 부드럽게 잘 돌아가고 웹 서핑 정도에서는 cpu 온도는 30-34도 유지됩니다.
하루정도 돌려본 거긴 하지만 PCIe 4.0 때문인지 DDR5 메모리 덕분인지 평소 작업 상황에서 부드럽게 잘 돌아갑니다.


AMD 7500f cpu와 기가바이트 B650 K 메인보드는 가격대가 잘 맞는 가성비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번에 선 보인 젠4 플랫폼을 2025년 까지 지원하니 이 가격대에서는 한동안 걱정없이 사용가능하지 싶습니다. 

 

메인보드 가격이 너무나도 올라서(대만에만 있는 보드 회사들의 독점 문제입니다) 당분간은 내리지 않을거 같네요.

일단 이 보드는 기본으로 깔고 이보다 나은 만족도를 가진 메인보드가 출시되는지를 봐야겠지요. 

AMD 젠3 메인보드는 10만원대 보드에서도 성능좋은 보드가 있었지만 이제는 20이나 30을 줘야 비슷한 성능을 가진 보드를 구매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인텔 CPU의 경우 신제품이 나오더라도 기존 CPU 제품은 가격을 잘 내리지 않는데 비해 AMD는 새 제품이 나오면 기존 제품의 가격을 큰 폭으로 내립니다. 보통은 성능에 맞게 가격을 재조정합니다.

 

사실 중고가격을 따지다보니 그냥 비용추가 해서 새 제품으로 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원래 계획은 기존 사용하던 B450 메인보드에다 CPU 업그레이드를 하려고 계획한 것이었는데 막상 뚜껑을 열고보니 이렇게 대대적인 업그레이드가 되었습니다. 

 

AMD 5600x cpu 하나 사려다 말입니다. 대체로 3000번대 보다는 5000번대가 10-15%, 5000번대 보다는 7000번대가 10% 전후의 성능 향샹이 있다고 하니 코어 많이 쓰는 작업도 하지 않으니 이번 기회에 교체했습니다. 

 

막상 업그레이들 하고 나니 사람들이 그리 좋다고 얘기하는 cpu인 5800x3d와 7800x3d가 궁금해지기 시작했습니다. 

당분간은 옮겨가지 못하더라도 담번 기회가 닿으면 한번 돌려봤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 봅니다. 

 


1줄 평가 "AMD 7500f CPU는 가성비가 좋은 CPU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