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달 동안은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 어떻게 가는지도 모른채 지나갑니다.
바깥출입이라곤 출퇴근 외엔.. 거의 없어서 카메라에 먼지만 쌓여가고 있습니다.
기분 전환 삼아 책상 옆 스탠드쪽을 찍게 되었습니다.
사진은 e-400, 칼자이스 50mm, F1.4, 리사이즈와 샤픈 +2 정도 주었고, 기본 화이트발란스에서 -0.3정도 했습니다.
새벽에 일하다가 찍은 겁니다. 화이트 발란스를 형광등으로 맞춰 첨 찍어본건데 색감이 나쁘지 않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https://t1.daumcdn.net/tistoryfile/fs11/7_5_1_17_blog284890_attach_0_45.jpg?original)
영화는 보지 못했고, 공포영화 출연자라고만 들었습니다. 한때 관심있어했던 (영화가 아닙니다) 장르이기도 했습니다. 하루 지나서 그장소, 그시간에 찍은겁니다.
밤샘 작업을 하지 말아야 하는데 일이 그렇게 흘러가질 않게 되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https://t1.daumcdn.net/tistoryfile/fs11/7_5_1_17_blog284890_attach_0_44.jpg?original)